아름다운 빤쓰 입니다.유니네 빤쓰만 입다가 대체할 빤쓰를 찾아 헤메인지 언 1년..다른 브랜드 인스타 광고 보고 사서 실패한 빤쓰만 몇만원인데..이제야 찾았습니다.고맙습니다. 이런 아름다운 빤쓰를 만들어주셔서..안입은듯한 실키한 촉감은 마치 빌 에반스의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을 떠올리게 하며탄탄하고 부드러운 원단과개편한 신축력으로 걷든 앉아있던 뛰던 노빤쓰 아닌가 싶을정도로 편안하고 자유롭게 만들어 주는것이땡겼다 조였다 풀었다 하는 아트블래키의 리듬감 넘치는 드럼연주가 떠오릅니다.고맙습니다 레이어기똥찬 빤쓰를 만들어 주셔서..단, 하나의 단점이라면 빤쓰 이름은 째즈인데왜 클래식 락 플레이리스트를 보내주시나여